제6.5화 던전해설

제6화 종료시점에서의 던전.



계층수:2계층

장기:2

악명:1

저축마력:15(단위:만/일)

소비마력:3(단위:만/일)



새로운 시설:

☆비지배층

제 1 계층에 생긴 층 오울이 직접지배 하지 않고 야생짐승과 요마를 자연스럽게 정착시켜

맡기고 있는 계층. 제작하는 방의 형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마물이 온다.

현재는 고블린이 살고 있다.



미궁LV1

몇개의 막다른길이나 갈림길로 인한 미로. 제대로 지도만 그리면

헤매는 일은 일단 없을 것이다.

온천

지하수맥의 물을 끌어 들여 만든 물웅덩이에 데운 바위를 집어던져 물을 끓인다.

뼛속까지 스며드는 시원함에 미궁 속에서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새로운 전력:

고블린

전력:1

잔챙이의 대명사. 작은 신체와 추악한 외모를 가진 요마의 일종.

전력으로서는 전혀 기대할 수 없지만, 손재주가 있고 교활하기 때문에, 던전중에

멋대로 간단한 덫을 놓다.또한 번식력이 엄청나 남녀가 1쌍만 있으면

1달 후에는 수가 10배가 되어있다.다른 요마의 먹이로도 중요.



스켈레톤

전력:3

리빙데드에서 정성스럽게 고기를 제거하고 뼈에 마방진을 파 넣는 것으로

만들어 낸 일품 꼼꼼한 업무로 전력이 2.5에서 3으로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유니스에 의해 통째로 파괴되었다.



헬하운드

전력:5 소비마력:0.2

지옥의 사냥개. 생김새도 행동도 개 그 자체지만 일단 악마로 분류된다.

충직하고 준민하며 예리한 송곳니와 발톱 그리고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은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반면 방어력은 보통 개와 다를 바 없어 당할 때는 쉽게 당한다.

물론 유니스에게는 홀가분하게 살해당했다.



크레이골렘

전력:1

흙에 마력을 불어넣은 살아있는 인형 움직임은 느리고 소재가 흙이기 때문에 취약하기에

거의 전력이 되지는 않지만, 덩치가 크고 괴력이 있기 때문에 단순한

막노동이나 벽으로는 유용하다.

유니스에게는 파괴조차 되지 않고 무시당했다.



유니스(영웅)

전력:10 최대저축마력:5

"영웅의 별"아래에서 태어난 소녀. "타락한 영웅"이 되어도 그 전투 능력은 건재.

회복, 공격, 방어의 마술을 균형있게 구사하며, 검의 실력도 일류이상.

일격의 무게보다 스피드 위주의 전투 스타일인데, 충분히 무거운 일격을 엄청난 속도로 내려친다.



현 상황 던전

클레이골렘으로 던전코어는 제2계층으로 옮겼다.

주요 방위 설비는 고블린의 덫과 헬하운드, 간단한 미궁.

유니스에게는 굉장히 간단하게 돌파되었지만, 영웅 보정으로 미궁도 최단 거리로 돌파해 왔기 때문에 방어시설이 문제라기보다는 상대가 나빴다.